[네트워크] OSI 7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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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네트워크
✅ OSI 7계층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지정한 것으로 통신을 7단계로 나누고 그것을 표준화한 것이다. 7️⃣ Application Layer (애플리케이션 계층) 6️⃣ Presentation Layer (프레젠테이션 계층) 5️⃣ Session Layer (세션 계층) 4️⃣ Transport Layer (트랜스포트 계층) 3️⃣ Network Layer (네트워크 계층) 2️⃣ Data Link Layer (데이터 링크 계층) 1️⃣ Physical Layer (피지컬 계층) 통신을 단계별로 나누면 데이터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우리가 데이터를 보내기 시작한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부터 피지컬 계층까지 데이터가..
[네트워크] 맥 어드레스(MAC Addres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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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네트워크
맥(MAC)는 미디어 엑세스 컨트롤(Media Access Control)의 약자다. 네트워크에 붙는 모든 장비는 48 비트의 주소를 갖는다. 이 주소는 랜카드나 네트워크 장비에 고정된 주소이며 유일한 주소다. 이 주소를 맥 어드레스라고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주소가 하나 있다. 바로 IP 주소다. 인터넷은 TCP/IP를 통해 통신하며 이때 사용하는 것이 IP 주소다. 사실 우리는 IP 주소를 MAC로 바꾸는 절차를 밟고 있다(IP 주소를 MAC로 바꾸는 과정을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라고 한다). 맥 어드레스는 00:60:97:8F:4F:86 과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16진수다. :대신 -이나 .을 넣어도 된다. 이때 앞쪽 6개 16진수는 생산자 코드(OUI)이며 뒤..
[네트워크] 토큰링(Token Ring)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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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네트워크
✅ 토큰링(Token Ring) 말 그대로 토큰을 가진 노드만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하는 데이터 네트워크 방식이다. 초기 토큰링은 물리적으로 링(Ring) 형태를 띠어야만 토큰링을 구성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버스형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그림은 하나의 MSAU(MAU와 같은 것)에 노드(네트워크에 속한 컴퓨터나 장비)를 연결한 모습과 여러 MSAU에 노드를 연결한 모습이다. 보통 한 네트워크 당 토큰은 하나다. 1️⃣ 토큰을 갖고 데이터 전송을 마친 PC는 바로 옆 PC에게 토큰을 건넨다. 2️⃣ 전송할 데이터가 없는 PC라면 그대로 옆 PC에게 토큰을 건넨다. 토큰 링 박식에서는 모든 노드가 전송 기회를 균등하게 갖고 과부하가 걸려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이더넷(Ethernet)과 CSM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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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네트워크
✅ 이더넷(Ethernet) LAN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법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이다. 이더넷의 가장 큰 특징은 CSMA/CD 통신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 CSMA/CD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 한국어로 해석하자면 다중 충돌 접근 기법이다. LAN은 이용자가 채널을 공동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채널에 접근하는 사람을 제어할 방법이 필요하다. CSMA/CD는 모든 노드가 동시에 접근하여 충돌하는 것을 막지 않고 눈치로 통신하는 방식이다. 1️⃣ CSMA/CD(이더넷)를 사용하는 PC나 서버는 자신이 통신을 하기 전 먼저 네트워크상 통신이 일어나는가를 확인한다. 2️⃣ 누군가 통신 중이라면 자신의 데이터를 보내지 않고 기다린다...
[네트워크] 단극성 신호와 양극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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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네트워크
✅ 단극성 신호 동일한 부호의 전압으로 논리를 표현하는 신호다. 예를 들어 비트 0을 0V에, 비트 1을 +5V에 대응시켜 +극만 사용하는 부호화 방식을 들 수 있다. ✅ 양극성 신호 양과 음의 전압을 모두 사용하여 논리를 표현하는 신호를 말한다. 예를 들어 비트 0을 0V에, 비트 1을 +5V와 -5V에 교대로 대응시켜 사용하는 부호화 방식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