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인턴, 인생 첫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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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어떤 회사인지 말할 수는 없지만 모두가 바라는 회사라는 것만 말하고 후기를 써보겠습니다...단순 일기라고 생각해주세요. 알바 면접을 제외하고 태어나 처음 보는 면접이었다. 심지어 원하는 회사+직무였다. 서류를 붙은 것도 믿지 못할 만큼 원하는 회사였다. 너무 긴장되어서 며칠 전부터 모의 면접, 면접 질문, 서류 검토 등등등등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했다... 그러나 무슨 질문이 나올지 당일 내 기분이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준비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았다. 후기를 찾아보니 준비할 수 없는 질문이 나온다기에... 뭐랄까...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1분 자기소개를 제외하고 별 준비를 하지 않았다. 못했다? 모르겠다... 그냥 안 했다. 면접을 보는데... 일단 긴장이 되지 않았다. 내가 ..